수원 행궁동 나들이
2월 중순부터 운전을 시작해서 7개월 가량 운전하고 다녔다. 7개월 동안 1만2천키로 정도를 운전해보니, 운전에 조금 자신(?)이 생겨서 사는 곳 근교에서도 약속을 잡곤 한다. 요즘 핫플레이스인 수원 행궁동도 두 번 가보았다. 행궁동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주 예쁜 장소인 것 같다. 한적한 듯 하면서도 사람이 많고 해질녘 노을도 아주 아름답다. 경복궁이나 한옥마을과는 다른 느낌이다. 갑자기 날씨가 선선해지기도 … Read more